본문 바로가기
신문클리핑 또는 이슈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by 구름을이은 2022. 7. 6.
반응형

#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 경제 일반 >>
1. 코로나19 사태와 글로벌 공급망 차질 여파로 치솟던 원자재 가격이 최근 들어 일제히 급락하고 있음
-5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구리 현물 가격은 4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t당 7976달러에 거래되면서 작년 2월 이후 17개월 만에 t당 8000달러를 밑돌았으며, 구리와 함께 대표 비철금속인 아연과 알루미늄도 최근 석 달 새 각각 30.1%, 31.6% 급락함
- 올 들어 60% 넘게 급등한 천연가스 가격은 2분기 3.9% 하락했다. 배럴당 120달러를 넘었던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도 106달러 선에서 마감했으며, 올 들어 60% 넘게 급등한 천연가스 가격도 2분기 3.9% 하락했고 배럴당 120달러를 넘었던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도 106달러 선에서 마감함
- 통상 원자재값이 내려가면 기업들은 당장은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지만 문제는 원자재값 급락이 경기 침체의 신호탄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이며,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하락한 것은 수요자들이 경기 침체를 예상하고 생산을 대폭 줄였기 때문이라는 설명임


<< 금융/부동산 >>
1. 빠르게 연저점을 경신하던 국내 주식시장이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5일 코스닥지수는 3% 넘게 급등하고, 코스피지수는 1.80% 오른 2341.78에 장을 마침
- 코스피지수가 상승 마감한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5거래일 만으로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투자가가 각각 2393억원, 135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나, 개인 투자자들은 서둘러 차익실현에 나서며 7000억원어치를 순매도함

2. 정부가 23년 만에 외환거래를 관장하는 외국환거래법(외환법) 전면 개편에 나섬
- 정부는 1999년 ‘허가제’ 중심의 외국환관리법을 원칙적으로 외환거래를 자유롭게 허용하되 예외적인 경우에만 규제하는 ‘신고제’ 중심의 외국환거래법으로 탈바꿈시켰지만 외환 관련 이슈가 생길 때마다 도합 35번에 걸친 법·시행령 개정이 이뤄지며 거래금액, 유형별로 수백 개의 세부 조항이 생겨났으며, 기업이 해외에 투자하는 데 1년간 신고해야 하는 서류만 최소 5개가 넘고, 신고를 누락하거나 시기를 놓쳐 당국에 적발된 건수만 2017~2021년 5년간 7840건에 이를 정도임
- 은행과 달리 증권, 보험, 핀테크 등 다른 금융회사에는 업권별 규제로 일부만 허용된 일반 환전, 송금 업무는 허용 범위를 넓히기로 했으며, 수십 번의 개정으로 누더기가 된 법령체계도 법은 신고예외 원칙, 시행령은 신고대상 열거, 규정은 기술적 사항을 명시하는 식으로 정비할 계획임

3. 금리 인상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20~30대 아파트 매수세가 꺾이고 있음
- 5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 7917건 가운데 30대 이하 매수 비중은 38.7%(3063건)를 차지하면서 40% 밑으로 떨어졌으며, 지난해까지 기존 부동산 시장의 주 구매층인 40~50대 비중을 앞지를 정도로 강했던 30대 이하 연령대의 매수세가 예전 같지 않은 것임
-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사금융 등을 동원해 ‘패닉바잉(공황 구매)’ 행렬에 뛰어들었던 젊은 층이 대출이자 부담, 집값 고점 인식 등으로 주춤하고 있다는 분석임

4. 국민의힘이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액을 올해에만 한시적으로 현행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올리는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을 추진함
- 지난 6월 21일 발표된 윤석열 정부의 첫 부동산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후속 입법이며, 종부세법 개정안에는 상속 주택과 지방 저가 주택 보유로 일시적인 2주택자가 된 경우 1가구 1주택자에게 해당하는 혜택을 주는 특례도 포함됨
- 고령자·장기보유자 종부세 납부 유예 조건은 만 60세 이상 또는 5년 이상 주택 보유자이며, 총급여 7000만원 이하이거나 종부세 100만원 초과 납세자도 납부를 유예할 수 있음


<< 국제 >>
1.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메타)의 암호화폐 관련 사업이 또 실패로 돌아감
-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5일 메타가 전자지갑 서비스 ‘노비(Novi)’를 오는 9월 종료한다고 보도했으며, 이는 노비 서비스를 개시한 지 9개월 만임
- 메타가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를 접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메타는 2019년 스테이블코인 ‘리브라’ 발행 계획을 발표하면서 2020년 출시를 목표로 했지만 미국 등 주요국 정부와 금융감독 기관의 반대에 부딪히자 이름을 ‘디엠’으로 바꾸면서 정부 규제를 피하려고 했지만 결국 올해 1월 사업을 정리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전자지갑
- 'e-Wallet' 혹은 'Digital Wallet'으로 불림. 전자상거래에서 사용되는 전자지불시스템의 일종으로 IC형 전자화폐인 스마트카드와는 달리 PC의 하드디스크나 가상은행 계좌에 화폐가치를 저장해 지갑처럼 사용하면서 전자상거래 시 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말함.

전자지갑은 온라인상으로 결제가 이뤄지고 이에 대한 정보를 암호화해 주고받으며 전자상거래(EC) 사용자의 지불보증과 구매거래장 기능을 제공함.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합의된 업체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경우 소비자는 자신의 신용카드 번호나 ID 확인 등으로 물품구매가 즉시 이루어져 모든 구체적인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시킴. 현재는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보급됨에 따라 모바일에서 진행하는 전자지불시스템의 하나로도 사용되고 있음

728x90
반응형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