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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클리핑 또는 이슈

공군 KT-1 훈련기 2대 충돌 추락. KT-1 훈련기는?

by 구름을이은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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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경남 사천에서 훈련 중이던 공군 비행기 2대가 충돌해 3명이 사망하였다는 소식이다.

 

공군 KT-1 훈련기 2대 충돌 추락.

공군 KT-1 훈련기 2대 충돌 추락.
공군 KT-1 훈련기 2대 충돌 추락 출처 연합뉴스

경남 사천에서 공군 KT-1 기본훈련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경남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36분쯤 경남 사천시 정동면 한 야산에 KT-1 훈련기 2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공군 조종사 3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KT-1 훈련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차량 14대, 인력 35명을 현장에 급파했다.

 

 

KT-1 웅비 훈련기는?

배경

 대한민국 정부는 1980년대 초 제공호를 면허생산하면서 축적한 항공기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항공산업을 육성시킬 대안을 찾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비교적 기술 난이도가 낮은 저속 훈련/지원 기를 개발대상으로 확정하고 1986년부터 개념연구에 착수했다. 연구 결과 복좌의 터보프롭 항공기를 대상으로 정하고 1990년대 중반 실전배치를 목표로 KTX(한국형 차세대 훈련기) 1단계 사업을 시작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을 담당한 KT-1은 공군이 운용하던 T-41B 초등훈련기와 T-37C 중등훈련기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해외 수출도 겨냥하여 미국 항공법을 기준으로 하고, 군용기로서의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군사규격을 적용하여 설계했다. 특히 KT-1은 동급 기종 가운데 처음으로 100% 컴퓨터 설계를 적용했으며, 그 결과 미 군사규격 분류 클래스 Ⅳ 및 FAR/JAR23 곡예비행 카테고리를 충족하는 우수한 성능의 단발 터보프롭 항공기로 태어나게 되었다.


특징
KT-1은 1991년 시제 1호기의 조립과 초도비행을 마쳤다. 이후 시제 3호기부터는 엔진을 강화하고 기체를 크게 했으며, 주날개의 상반각을 6˚ 높여 동급 항공기 중에서는 유일하게 배면 스핀이 가능한 항공기로 거듭났다. 1995년 KTX-1은 3호기의 출고와 함께 웅비(雄飛)로 명명되었다. KT-1은 동급 항공기 중에서 최고의 스핀 성능과 낮은 실속속도를 갖고 있으며, 편대비행, 야간비행, 계기비행, 저/중고도 항법비행, 그리고 기본훈련에 요구되는 기동 비행이 가능하다. KT-1은 일체형 주날개를 채용하여 일부가 파손되더라도 하중을 지탱할 수 있는 등 신뢰성 또한 높은 기체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KT-1은 지상에 정지한 상태에서도 조종석으로부터 탈출하더라도 생존할 수 있는 ‘0ft-0 kts’ 사출좌석을 장착했으며, 최신 군표 준장 비를 채택하여 이미 운용 중인 항공기와의 호환성을 유지하고 있다. KT-1은 1998년 중반 사용군의 운용시험평가를 실시하여 1998년 말 “전투용 사용가” 판정과 규격 제정을 완료함으로써 공군 전력에서 포함되었다. 현재 KT-1의 생산은 KAI(한국 우주항공산업)가 담당하고 있다.


운용현황
현재 대한민국 공군은 KT-1을 초중등 훈련 조종사를 양성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2000년 11월에 양산 1호기를 실전배치했으며, 총 85대를 도입했다.
한편 KT-1의 우수성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2003년 인도네시아에 7대를 수출한 이후 5대를 추가로 수출했다. 그리고 2007년 7월에는 터키와 15대의 추가 구매를 옵션으로 40대 수출계약을 맺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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